오늘부터는 MJ에서 공부 중인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해보려 합니다. 공부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는 언제나 자신만의 걸음으로 쌓아 온 시간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첫 토플 시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든 장빛나 학생의 소식을 전합니다.

오늘은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MJ 학생인 장빛나 양이 첫 토플(TOEFL) 시험에서 총점 105점을 받았습니다. 처음 본 시험에서 이 정도 점수라니, 저희 모두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처음 토플을 준비할 때는 누구나 걱정이 많습니다. 문제 유형도 낯설고, 듣기와 말하기는 긴장감이 다릅니다. 하지만 빛나 학생은 그 시간을 “조금씩 쌓아가는 연습”으로 바꾸었습니다. 매일 꾸준히 영어를 듣고 말하며 언어 감각을 길렀고, 그 꾸준함이 결국 105점이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보통 토플 준비는 11학년과 12학년, 그리고 미국을 포함한 북미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할 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J에서는 무작정 일찍 토플을 시작하기보다, 먼저 기초 영어 실력과 사고력을 충분히 다진 후에 시험 준비를 권합니다.

기본 실력이 갖춰진 상태에서 토플 공부를 시작해야 단순히 점수를 채우는 공부가 아니라 실제 대학 수업을 따라갈 수 있는 영어 실력으로 이어집니다. 장빛나 학생도 그런 과정을 충분히 거친 뒤 자신의 속도에 맞춰 토플 공부를 시작했고, 첫 시험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MJ는 학생 한 명 한 명의 방향과 시기를 존중합니다. 목표가 비슷해 보여도 과정의 속도와 리듬은 다를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MJ는 학생이 “준비된 순간”을 기다리고, 그때부터 국제무대에서 스스로 설 수 있는 힘을 키워 줍니다.

빛나 학생의 이번 성과는 바로 그 준비된 시점의 결과였습니다. 앞으로도 MJ는 학생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순간을 만들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토플 준비 시기와 방법은 학생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북미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현재 실력 점검과 학습 설계를 차분히 시작해 보세요. MJ는 기초 다지기부터 시험 전략, 진학 로드맵까지 학생의 상황에 맞춘 계획으로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