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enable JS

UCLA 미국 영어 캠프 인솔 후기 2일차


2025 미국 여름 UCLA 캠프 – 도착 첫날

“유학피플 미국영어캠프 전문가 김태희입니다.^^”

“미국에서 전하는 첫 소식입니다!”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아이들이 미국으로 출발하고 나서 걱정이 많으셨죠?

하지만 안심하셔도 좋아요.

모두 LA에 무사히 도착했고, 첫날을 정말 야무지게 잘 보냈답니다!

기숙사 첫 아침, 아이들의 컨디션은?

오늘은 미국 도착 후 처음 맞이하는 아침이었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어젯밤 잘 잤는지, 컨디션은 어떤지 물어봤어요.

몇몇 친구들은 새벽에 살짝 깼지만, 전반적으로 아주 잘 잤다고 대답해주었답니다. 대견한 우리 아이들이죠!

그룹 구성과 외국인 담임 선생님

아이들은 나이별로 12~15명씩 그룹으로 나뉘어 생활하고 있고, 각 그룹에는 외국인 담임 선생님 두 분이 함께합니다.

도착 첫날, Tamwood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곧바로 캠프 목걸이를 받았어요.

목걸이에는 이름, 반, 캠프 기간이 적혀 있어 아이들도 금방 자기 그룹을 기억하게 됩니다.

아침 식사는 각 반 친구들과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식당으로 이동해 뷔페식으로 즐겼습니다.

과일, 오믈렛, 베이컨, 샐러드, 시리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모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레벨 테스트와 UCLA 캠퍼스 투어

첫날에는 그룹별로 레벨 테스트 또는 캠퍼스 투어가 진행되었어요.

Junior/Senior 그룹은 오전에 레벨 테스트를 받고, Youth 그룹은 오전 투어, 오후 테스트를 진행했죠.

레벨에 따라 수업 반이 편성되고, 정식 수업은 수요일부터 시작됩니다.

UCLA 캠퍼스는 정말 넓고 아름다웠어요. 아이들과 함께 캠퍼스를 돌아보며, 미래의 모습을 꿈꿔보기도 했답니다.

투어 중 UCLA 기념품샵에서 후드티, 모자를 구입한 친구들도 있었어요.

저녁 액티비티 – Crazy Olympics!

오후 7시부터는 “Crazy Olympics”가 진행됐습니다!

2인 3각, 공 옮기기 게임 등 다양한 팀워크 게임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정말 즐겁게 뛰어놀았습니다.

Tamwood 선생님들이 함께하며 안전하게 운영되었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시간이었어요.

Conversation Club & 간식 타임

액티비티 후에는 그룹별로 다시 모여 하루를 돌아보는 Conversation Club 시간이 있었습니다.

오늘 어떤 활동이 재미있었는지 서로 이야기 나누고, 내일 일정과 주의사항을 전달받았어요.

과자와 컵라면을 간식으로 받았는데, 일부 친구들은 컵라면이 없어 조금 아쉬워했지만 모두 만족스러운 얼굴이었답니다.

기숙사 생활은 이렇게

기숙사 방 문 앞에는 각 방 아이들의 이름이 적힌 종이가 붙어 있어 방 찾기가 쉽습니다.

Tamwood 선생님들이 입실 첫날 일일이 붙여주셨고, 그 섬세함에 다시 한 번 감탄했어요.

내일은 외부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어요!

내일은 캠프에서 처음으로 외부 활동이 있는 날입니다!

할리우드 투어, Griffith 전망대 방문, 그리고 LA Dodgers 경기 관람까지!

특히 오타니 선수가 출전 예정이라 아이들도 기대감이 아주 크답니다.

첫날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Tamwood 캠프의 체계적인 운영, 세심한 배려 덕분에 매일이 감동입니다.

내일도 좋은 소식으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즉시상담: 1644-2570 방문예약:신청하기

2005
Since
14400
HAPPY CLIENTS
545
JUNIOR CLIENTS
1400
UNIV. CL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