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학원에서 공부하면서 일도 할 수 있나요?
-
원칙적으로 학생비자나 ETA비자를 가지고 어학연수과정을 수강할 때 방과 후에 일을 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그러나 어학원원 개설된 코업 (co-op) 프로그램을
수강한다면, 어학연수를 병행하면서 합법적으로 주 20시간 일을 할 수 있고, 영어 프로그램을 마친 후 풀타임으로 무급, 유급 인턴십을 할 수 있습니다.
-
어학연수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
본인의 현재 영어 실력과 허용 시간, 예산 등에 맞추어서 계획을 세우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 하시다면 9개월 ~ 12개월 정도의 장기어학연수를
추천드립니다. 단기보다는 장기어학연수가 영어실력을 업하는 효과가 더 큽니다.
-
캐나다어학연수 비용은 얼마 정도 드나요?
-
어학연수 비용은 기간이나 어떤 커리큘럼을 선택했는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주 당 20~25시간 수업 기준 기본 어학연수 과정을 이수한다고 했을 때
숙식을 포함해 1년에 2,500~ 3,0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고 예상하시면 됩니다.
학비를 제외하고 생활비는 본인이 어떻게 절약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학피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활용한다면 비용이 더욱 절감이 됩니다.
-
가장 좋은 어학원은 어디인가요?
-
어디가 더 좋다라고 접근하는 것보다는 나의 영어실력을 고려해 어디가 나에게 더 적합한가를 판단해야 합니다. 각 지역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과 학원이 추구하고 있는
목표가 나와 잘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역과 어학원을 선택하시기 어려우시다면 유학피플에 상담을 신청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유학원’ 과 ‘어학원’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
캐나다어학연수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 중 ‘유학원’ 과 ‘어학원’이 같은 기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학원과 어학원에 대한 간단한 차이점을 알려드리면 어학원은 한국의 YBM, 파고다 처럼 어학연수 온 학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고,
유학원은 학생이 어디로 가야할지, 어떻게 비자를 받을지, 현지 정착은 어떻게 할지 등의 모든 번거로움을 학생을 대신해 해결해 주는 기관입니다.
유학원은 유학피플처럼 법인 사업체로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곳에서부터, 개인이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영세업체까지 다양합니다.
학비가 비교적 큰 비용이니 좀 더 안정된 업체를 찾아서 유학수속을 의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대도시와 중소도시의 장점과 단점은?
-
캐나다의 대도시는 밴쿠버, 토론토이 있습니다.
대도시의 장점은 많은 어학원들이 있기에 학원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어학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 학비나 물가가 중소도시에 비해 조금 비싼 편입니다.
캐나다의 중소도시는 빅토리아, 할리팩스, 오타와가 있습니다.
중소도시는 비교적 학비가 저렴한 반면 적은 학교 분포로 인해 학교 선택의 폭이 적고, 어학원들의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 합니다.
대도시에 비해 인프라가 적어 취미, 여가생활이 단조로운 편입니다.
-
대형어학원 VS 소형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
대형어학원은 학생 수가 많기 때문에 레벨이 세분화 되어있고 좋은 시설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학비가 비싸니 유학피플의 프로모션을 잘 이용해야겠습니다.
소형어학원은 총 정원이 200명 내외여서 학생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으나, 프로그램이 다양하지 못 한 경우가 있습니다.
-
홈스테이 비용이 비싼가요?
-
캐나다에 초기 정착은 거의 홈스테이로 갑니다. 왜냐하면 처음 도착했을 시 픽업을 해주기도 하고 숙식이 한번에 해결되기 때문에 가정에 편하게 정착할 수 있고,
캐나다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홈스테이는 한달 기준 약 Cad 950~1,100 정도 하며 집에 시설에 따라서 비용의 차이가 있습니다.
홈스테이는 다운타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하지만 3끼의 식사가 해결되기에 이 부분까지 포함하여 계산한다면, 비용이 저렴한 편입니다.
유학피플에서는 현지 로컬지사를 통해서 검증되고 피드백 좋은 홈스테이를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
캐나다에서 불어를 공부할 수 있나요?
-
캐나다의 공식언어는 영어와 불어입니다. 캐나다의 불어 사용자들은 동부에 위치한 퀘백주에 살고 있으며, 불어는 퀘백 인구 82%의 모국어고, 퀘백인들의 83%가 집에서
불어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불어를 영어와 함께 병행해서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는 몬트리올에 위치한 어학원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ILSC어학원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로 선택하는 학생은 극소수입니다.
-
캐나다 출국은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요?
-
학교가 시작하기 2~3일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학교 가는 길도 익히고, 여기저기 둘러보며 적응기간을 갖는 것이 좋으며, 대부분 월요일에 수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캐나다 현지 도착은 수업시작 전 주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입국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나다의 시차상 한국에서 토요일에 오전 비행기를 타고 도착하여도 토요일 오전이기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습니다.
-
어학연수생이 대학수업을 수강할 수 있나요?
-
대학부설의 어학연수 기관에서 연수를 하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종합대학보다는 컬리지 부설에서 컬리지 입학하는 학생들이 수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기초단계인 경우에는 불가능하고, 중급 이상 실력이 되면 가능합니다. 한두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학점 취득도 가능하므로 연수 후 진학에 도움이 됩니다.
-
어학연수생이 대학수업을 수강할 수 있나요?
-
대학부설의 어학연수 기관에서 연수를 하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종합대학보다는 컬리지 부설에서 컬리지 입학하는 학생들이 수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어실력이 기초단계인 경우에는 불가능하고, 중급 이상 실력이 되면 가능합니다. 한두 과목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도록 연수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기도 하고,
학점 취득도 가능하므로 연수 후 진학에 도움이 됩니다.
-
학업 후 몇 개월 동안 더 머물수 있나요?
-
비자만기일에 여유가 있다면 가능합니다. 학생비자로 캐나다에 체류하고 있을 때는 항상 비자 만기일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비자 만기일이 지나도록 캐나다에 있다면
불법체류가 되므로 만기일 전에 반드시 출국해야 합니다. 만기일을 넘어 몇 개월을 더 체류하고 싶다면 이민국에 방문비자신청을 하는 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