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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호주 대중교통 편리하게 이용하는 TIP Edit by. 장은정

호주 대중교통은 비싸고 편리하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데요. 많지 않은 인구가 넓은 영토에 널리 퍼져 살기 때문일까요? 호주는 대중교통의 질이 좋아서 그에 맞게 비싼 서비스 비용을 받는 걸까요? 호주 대중 교통비는 한국의 약 2배에 달합니다. 배차 간격도 드문 편이며 우리나라처럼 마을 곳곳을 운행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한국 교통에 익숙해진 분들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죠. 그렇다면 편리하게 호주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을 알고 가셔야겠죠! 오늘은 호주의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제 1의 대중교통, 버스

호주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카드가 있습니다.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버스는 가장 편리한 대중교통이죠. 그렇다면 버스를 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호주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는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카드가 있습니다. 퀸즐랜드는 고카드, 멜번은 마이키, 시드니는 오팔카드가 있습니다. 오팔카드는 인터넷으로도 주문할 수 있지만, 고카드나 마이키카드는 기차역이나 가맹점(세븐일레븐 등)을 통해 바로 구매하시는 것이 빠릅니다. 고카드의 경우, 피크타임, Off 피크타임이 있는데 여기서 피크타임은 출퇴근시간을 말하며 그 외의 시간을 오프피크 타임이라고 합니다. 오프피크 타임이 피크 타임보다 교통비가 약 50센트에서 2불 정도 저렴하니 학생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죠.

카드를 처음 구매하실 때 카드 보증금과 최초의 금액을 충전하셔야 합니다. 카드 종류로는 어린이, 학생, 노인, 장애인을 위한 컨세션 카드가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보통 우리가 버스 카드를 이용하는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탈 때와 내릴 때 두번 찍어야(터치온 / 터치오프) 자동으로 잔액에서 공제되며, 내릴 때 터치오프 하지 않으면 좀 더 비싼 요금을 내게 되니 깜박하시면 안 되겠죠!

전자식 승차권 카드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보통 종이로 된 티켓을 이용했는데요. 현재까지도 카드와 병행해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티켓은 버스에 탑승할 때 버스 기사에게 돈을 주고 발급 받거나, 기차역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작은 티켓입니다. 편도, 왕복, 일일 이용권 등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아직까지 티켓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호주의 버스에는 우리나라처럼 정거장 방송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타고 내리는 정류장 전에 벨을 눌러야 하는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으니 이 점을 유의하셔야 겠죠.

2. 환승하기

이번에는 transit, 즉 갈아타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교통카드로 탑승한다면 우리나라 환승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구요. 종이 티켓이라면 목적지까지 분실 없이 지참하고 계셔야 합닏. 환승은 버스 뿐 아니라 트레인이나 페리(시티캣) 간에도 적용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3. 트레인

트레인역이 주변에 있다면, 버스보다 더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Google 이미지 검색>

트레인 역이 근처에 있다면 교통 체증 걱정이 없는 트레인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버스도 마찬가지지만 트레인 망 역시 시티를 중심으로 거미줄처럼 뻗어있죠. 교통카드가 있다면 요령은 버스 타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트레인 역 입구에서 스캐너에 스캔을 하시면 되죠. 종이 티켓을 발행했다면 간혹 있는 불시 검문에 대비하셔야 합니다. 티켓 없이 불법으로 트레인을 타고 다니는 경우도 종종 찾아볼 수 있지만 적발될 경우 본 요금의 30배 정도의 벌금을 물게 됩니다.

4. 페리(시티캣), 트램

호주에서 종종 찾아볼 수 있는 페리(시티캣)는 멋진 호주 교통 수단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수송 운송수단이 거의 없지만 호주에서는 운행되고 있죠. 강을 거슬러 여러 터미널로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트램은 멜버른과 골드코스트, 애들레이드, 시드니에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여행을 하실 예정이라면 마이키 비지터 팩이라는 여행자용 패키지를 이용하거나 무료시티 순환 트램을 이용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시티 순환 트램은 멜버른 시내를 직사각형으로 순회하는 트램인데, 무료로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운행 시간만 잘 맞춰탄다면 좋은 여행 기회가 될 수 있겠죠.

5. 존(Zone)의 개념은?!

호주는 우리나라에 없는 거리개념인 존(Zone)이 있습니다. 시티를 기준으로 해서 멀어질 수록 1, 2, 3, 4로 정해지죠. 존을 넘어갈 수록 요금이 비싸지는 개념이기 때문에 1존에서 4존까지 간다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만, 대부분의 어학원이나 문화, 편의시설은 대부분 1~2 존 이내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티에서 출발하거나 시티를 목적으로 한다면 호주 대중교통 이용에 훨씬 편리합니다.

완벽한 어학연수를 위해...

퀸즐랜드의 버스나 트레인, 페리에 대한 모든 정보에 대해 더욱 궁금하신 분들은 http://translink.com/au/ 사이트를 참조하세요. 특히 Journey Planner 사이트가 유용한 편이며 출발지와 목적지, 이용시간대를 입력하면 어떻게 가야할지,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는지, 비용이 얼마나 드는지, 각 교통수단의 노선도와 시간표까지 다 알 수 있습니다. 호주 교통수단, 이젠 훨씬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으시겠죠! ㈜유학피플의 호주 전문 컨설턴트들은 실제 연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주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와 팁을 함께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유학피플과 함께 성공적인 호주 어학연수를 경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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